웅진재단, 고교·대학 수학영재 장학생 하계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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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그룹이 설립한 웅진재단(이사장 신현웅·사진)은 오는 26일 오전 8시 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고교·대학교에 재학 중인 웅진 수학영재 장학생을 대상으로 하계 멘토링 행사를 연다.
웅진재단은 지난 2008년 설립 이래 대한수학회와 함께 뛰어난 영재를 조기 발굴해 제반 학비뿐 만 아니라 멘토링과 인문 교양 도서 지원 등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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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그룹이 설립한 웅진재단(이사장 신현웅·사진)은 오는 26일 오전 8시 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고교·대학교에 재학 중인 웅진 수학영재 장학생을 대상으로 하계 멘토링 행사를 연다.
오세정 전 서울대 총장이 축사를 하고, 김민형 영국 에든버러대 수리과학 석좌교수와 김진영 연세대 노어노문학과 교수가 강연한다. 김도한 서울대 수학과 명예교수도 격려사를 한다.
행사 마지막 순서에서는 올해 5월 미국 하버드대에서 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박성기 군 등 선배 웅진 장학생들이 후배들에게 수학 학문에 대한 조언과 대학 생활 경험담을 들려준다.
웅진재단은 지난 2008년 설립 이래 대한수학회와 함께 뛰어난 영재를 조기 발굴해 제반 학비뿐 만 아니라 멘토링과 인문 교양 도서 지원 등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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