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식]시, '자살예방책 협업과제 추진상황 보고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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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구기선 부시장 주재로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상반기 협업과제 추진상황 점검과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시는 이날 ▲보령머드 웰바디(Well-Body)프로그램 운영 ▲공동주택 자살예방 홍보물 배포 ▲중년여성 자살예방 갱년기 뱃살·우울, 물럿거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대상 유기동물 분양 등 신규 과제 26건을 포함해 59개 협업과제를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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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구기선 부시장 주재로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상반기 협업과제 추진상황 점검과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시는 이날 ▲보령머드 웰바디(Well-Body)프로그램 운영 ▲공동주택 자살예방 홍보물 배포 ▲중년여성 자살예방 갱년기 뱃살·우울, 물럿거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대상 유기동물 분양 등 신규 과제 26건을 포함해 59개 협업과제를 보고했다.
시는 부서 간 지속적인 협업과제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강화, 자살예방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또 11월 중 59개의 협업과제 중 7개의 우수 부서를 선정·시상하고 3개 과제를 충남도에 제출할 계획이다.
◇보령노인종합복지관, 노인일자리사업 4년 연속 우수
충남 보령시는 보령노인종합복지관이 보건복지부 주관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복수유형(공익형+사회서비스형)으로 포상금 1000만원을 지급 받는다.
보령노인종합복지관은 시니어연금가이드, 온종일돌봄시설지원사업, 보육교사도우미 등 16개 사업을 운영, 지역 660여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늘봄학교, 시니어스마트지도자, 시니어북딜리버리 등 신규 일자리사업단을 개설, 어르신이 행복한 노후를 설계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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