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양양 해변에서 '사랑海 썸머페스티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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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이 지난 22일부터 강원도 양양군 남애 해수욕장 일대에서 '2024년 수협은행 사랑海 썸머페스티벌'을 개막했다고 25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사랑海 썸머페스티벌 참가 가족에게 최고급 온천리조트인 양양 더앤리조트 2박3일 숙박권을 비롯해 맨손 고기잡기, 머그컵 만들기, 현장사진 인화, 양양군 투어, 지역음식과 수산물 시식회, 음악불꽃쇼 등 다채로운 가족참여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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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이 지난 22일부터 강원도 양양군 남애 해수욕장 일대에서 '2024년 수협은행 사랑海 썸머페스티벌'을 개막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수협은행 사랑海 썸머페스티벌은 수협은행 우수고객과 이벤트 참가신청을 통해 선정된 고객 210가족이 참가한다.
수협은행은 사랑海 썸머페스티벌 참가 가족에게 최고급 온천리조트인 양양 더앤리조트 2박3일 숙박권을 비롯해 맨손 고기잡기, 머그컵 만들기, 현장사진 인화, 양양군 투어, 지역음식과 수산물 시식회, 음악불꽃쇼 등 다채로운 가족참여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지난 23일 있었던 맨손 물고기 잡기 체험 프로그램에는 약 100여명의 참가자들이 몰려 인기를 끌었다.
수협은행 사랑海 썸머페스티벌은 여름 휴가철 도시민들을 어촌으로 초대해 다양한 어촌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름다운 우리바다와 어촌을 홍보하고 어촌마을 경제활성화를 지원하는 도어상생(都漁相生) 행사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수협은행 사랑海 썸머페스티벌'은 도시민과 어촌마을 주민이 하나되는 축제의 장”이라며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참가 고객과 가족들에게는 잊지 못할 여름날의 추억과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고, 어촌마을에는 경기 활성화를 지원해 도시와 어촌이 함께 상생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형두 기자 dud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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