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센텀시티 16개 기관, ESG 협력체 업무협약

원동화 기자 2024. 7. 25. 1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지구 내 16개 기관이 ESG 협력체를 만들어 기후위기에 공동대응한다.

APEC기후센터(APCC)는 센텀지구 16개 유관기관 ESG 협의체 '으쓱(ESG)'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속 상생발전·사회공헌 등 공동협력
지속가능한 경영 위해 함께 하기로
[부산=뉴시스] APEC기후센터(APCC)는 센텀지구 16개 유관기관 ESG 협의체 '으쓱(ESG)'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사진=APEC기후센터 제공) 2204.07.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지구 내 16개 기관이 ESG 협력체를 만들어 기후위기에 공동대응한다.

APEC기후센터(APCC)는 센텀지구 16개 유관기관 ESG 협의체 '으쓱(ESG)'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16개 기관은 APCC를 비롯해 ▲게임물관리위원회 ▲벡스코 ▲KNN ▲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산업과학혁신원 ▲부산영상위원회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시청자미디어재단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영상물등급위원회 ▲영화의전당 ▲영화진흥위원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간 부산동부지부 ▲KOICA 부산사무소 ▲한국언론진흥재단 부산지사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다.

이번 MOU로 16개 기관은 센텀지구 유관기관 ESG 협의체 ‘으쓱’ 운영, 친환경 ESG 경영 공동실천, 지속가능한 ESG 경영 본보기 사례 공유,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모금 조성, 지역주민 소통 및 참여 강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필요한 협력과제 공동 발굴을 협력한다.

이날 협의체 업무협약식에 앞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종덕 원장이 'CEO들이 가져야 할 경영 리더십'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신도식 APCC 원장은 "이번 ESG 협의체 업무협약 체결로 센텀지구 내 16개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ESG 경영 활동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