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강렬한 컴백 예고…"선자와 재회하는 한수" (파친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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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가 한층 더 깊어진 연기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파친코' 시즌2로 강렬한 컴백을 예고했다.
앞서 이민호는 '파친코' 시즌 1을 통해 주인공 '한수'로 분했다.
한편 '파친코' 시즌2는 총 8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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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이민호가 한층 더 깊어진 연기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파친코' 시즌2로 강렬한 컴백을 예고했다.
애플TV+ 측은 최근 공식 SNS에 '파친코2' 예고 티저를 공개했다. 생존과 번영을 위해 고국을 떠났던 한국 이민자 가족 4대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영상은 1945년 오사카의 한 거리를 비췄다. 선자(김민하 분)와 한수(이민호 분)가 다시 만났다. 14년 만에 일본에서 재회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이민호는 '파친코' 시즌 1을 통해 주인공 '한수'로 분했다. 성실하게 살아가는 순수한 청년의 모습부터 냉철하고 서늘한 사업가로의 변화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시즌 2에서도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다. 더욱 깊어진 감정 연기로 '한수'의 성숙한 면모를 담아낼 예정이다. 김민하와의 연기 호흡도 기대거리다.
'파친코' 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한국과 일본,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연대기를 그린다.
한편 '파친코' 시즌2는 총 8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다. 다음 달 23일 1화를 공개한다. 이를 시작으로 10월 11일까지 매주 한 편씩 선보인다.
<사진제공=애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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