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순방 마친 홍명보 "잘 정리해서 팀 꾸려나갈 것" [TF사진관]

장윤석 2024. 7. 25. 11: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명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5일 오전 외국인 코치 선임을 위한 유럽 순방을 마친 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에게 입장을 밝히고 있다.

홍 감독은 지난 15일 외국인 코칭스태프 선임 관련 업무차 유럽으로 출국했다.

간단한 입장만 밝힌 홍 감독은 국내 코치 선임 작업과 관련된 회의를 진행한 뒤 29일 축구협회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명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오른쪽)이 25일 오전 외국인 코치 선임을 위한 유럽 순방을 마친 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에게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장윤석 기자

[더팩트ㅣ인천국제공항=장윤석 기자] 홍명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5일 오전 외국인 코치 선임을 위한 유럽 순방을 마친 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에게 입장을 밝히고 있다.

홍 감독은 지난 15일 외국인 코칭스태프 선임 관련 업무차 유럽으로 출국했다.

홍 감독은 스페인, 포르투갈 등을 돌며 향후 대표팀을 이끌 코치 2명을 직접 면접 보며 선임했다. 이어 손흥민, 김민재, 이재성, 황인범, 설영우 등을 만나 면담을 진행했다.

취재진 앞에 선 홍 감독은 "유럽 출장을 잘 마치고 돌아왔다. 충분히 좋은 미팅이었다"며 "선수들과도 좋은 이야기를 나눴다. 잘 정리해서 반영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간단한 입장만 밝힌 홍 감독은 국내 코치 선임 작업과 관련된 회의를 진행한 뒤 29일 축구협회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j332136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