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모병원, 중환자실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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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강전용 신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제4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환자실에 48시간 이상 입원했던 만 18세 이상 환자의 입원 진료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평가 기간은 2023년 1~3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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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대전=이영호 기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강전용 신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제4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환자실에 48시간 이상 입원했던 만 18세 이상 환자의 입원 진료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평가 기간은 2023년 1~3월이다.
평가 지표는 △전담 전문의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간호사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중환자실 전문장비 및 시설 구비 여부 △중환자실 감염관리 활동 여부 △중환자실 사망률 등 구조와 과정, 결과 부문 7개 항목이다.
강전용 대전성모병원장은 "중환자실은 지속적인 관찰과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곳으로 앞으로도 중증 환자에게 적절한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의료 인력, 장비, 시설 등을 잘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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