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美서 대세 인기 이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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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어스'(TWS)가 한국과 일본을 이어 미국에서도 '글로벌 대세'로 도약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5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어스는 오는 26~2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되는 케이콘 엘에이 2024(KCON LA 2024)에 참여한다.
투어스의 미국 첫 무대는 27일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리는 케이콘 엘에이 2024의 시그니처 '엠카운트다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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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투어스'(TWS)가 한국과 일본을 이어 미국에서도 '글로벌 대세'로 도약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5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어스는 오는 26~2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되는 케이콘 엘에이 2024(KCON LA 2024)에 참여한다.
투어스의 미국 첫 무대는 27일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리는 케이콘 엘에이 2024의 시그니처 '엠카운트다운'이다. 투어스는 이 자리에서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곡 '쓰리디(3D)'를 커버한다.
이어 이들은 28일 LA 컨벤션 센터와 길버트 린지 플라자에 조성되는 페스티벌 그라운드의 케이콘 스테이지(KCON STAGE)에 오른다. 멤버들은 이날 팬들과의 밋 앤 그릿(MEET & GREET) 행사를 갖는다.
또한, 투어스는 오는 30일 '아이하트라디오 라이브(iHeartRadio LIVE with TWS)'에 출연한다. 투어스는 호스트(JoJo Wright)와 미니 2집 '서머 비트!(SUMMER BEAT!)' 관련 인터뷰를 비롯해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등 대표곡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이들은 내달 1일 로스앤젤레스 그래미 뮤지엄에서 펼쳐지는 '글로벌 스핀 라이브 시리즈(GRAMMY Museum’s Global Spin Live series)' 무대에 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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