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율 부산시민연대 대표이사, 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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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율 지방분권균형발전 부산시민연대 상임대표가 24일 KDB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박 대표는 "산업은행 이전은 수도권초집중을 해소하고 저출생, 고령화, 지방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조속한 입법이 필요하다"며 "이는 부산만이 아닌 남부권 연계발전, 국가균형발전의 과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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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박재율 지방분권균형발전 부산시민연대 상임대표가 24일 KDB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지난 3일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부산 남구)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산업은행 본점 소재지를 서울에서 부산으로 수정하는 내용을 담은 산업은행법 개정안이 이번 22대 국회에서 재발의됨에 따라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대표는 "산업은행 이전은 수도권초집중을 해소하고 저출생, 고령화, 지방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조속한 입법이 필요하다"며 "이는 부산만이 아닌 남부권 연계발전, 국가균형발전의 과제"라고 말했다.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고 챌린지에 참여한 그는 마산YMCA 이윤기 사무총장, 신대운 지방분권전남연대 대표, 송창석 자치분권연구소 이사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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