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영국 판버러 에어쇼서 우주항공 투자 유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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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세계 3대 에어쇼로 꼽히는 영국 판버러 에어쇼 2024에 참가해 우주항공기업 투자 유치 활동을 펼쳤다.
도는 경남투자청, 경남테크노파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협력해 해외 우주항공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활동에 나섰다.
도는 우주항공청이 개청한 경남에 60% 이상 집적화된 우주항공산업을 소개하고 항공국가산단과 투자유치 인센티브를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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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세계 3대 에어쇼로 꼽히는 영국 판버러 에어쇼 2024에 참가해 우주항공기업 투자 유치 활동을 펼쳤다.
판버러 에어쇼는 영국 판버러 공항에서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파리 에어쇼, 싱가포르 에어쇼와 함께 세계 3대 에어쇼 중 하나다. 50개국 1400여 개의 우주항공 관련 기관·기업이 참가했다.
도는 경남투자청, 경남테크노파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협력해 해외 우주항공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활동에 나섰다.
미국 록히드마틴·트라이엄프 그룹, 이탈리아 레오나르도, 영국 BAE 시스템즈 등과 개별 투자 상담을 진행했다.
도는 우주항공청이 개청한 경남에 60% 이상 집적화된 우주항공산업을 소개하고 항공국가산단과 투자유치 인센티브를 안내했다.
또,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투자 유치를 위해 네덜란드의 플라잉 카 개발업체 PAL-V 본사를 방문해 항공산업 투자 환경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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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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