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내달 2일까지 고1 진로·학업 상담

전북CBS 최명국 기자 2024. 7. 25.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도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학업 설계를 지원한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8월 2일까지 전주비전대학교 행복기숙사 2층 열람실에서 '1:1 맞춤형 대면 진로·학업 설계 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은 고교학점제 도입 및 대입제도 변화에 따라 학생들에게 학업을 체계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비전대 행복기숙사서 진행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경. 전북교육청 제공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도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학업 설계를 지원한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8월 2일까지 전주비전대학교 행복기숙사 2층 열람실에서 '1:1 맞춤형 대면 진로·학업 설계 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내 일반고 1학년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이번 상담은 고교학점제 도입 및 대입제도 변화에 따라 학생들에게 학업을 체계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고려해 적성과 흥미에 부합하는 과목을 선택하고, 과목 이수 경로 등을 살펴보며 진로·학업 설계를 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고교학점제 현장지원단 소속 9명의 교사가 7일간 상담 지원 교사로 참여한다. 7일간 총 200여 명이 상담에 참여할 예정이며, 1인당 상담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유효선 중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이 미래를 체계적으로 탐색하고 준비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