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내달 2일까지 고1 진로·학업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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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도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학업 설계를 지원한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8월 2일까지 전주비전대학교 행복기숙사 2층 열람실에서 '1:1 맞춤형 대면 진로·학업 설계 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은 고교학점제 도입 및 대입제도 변화에 따라 학생들에게 학업을 체계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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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도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학업 설계를 지원한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8월 2일까지 전주비전대학교 행복기숙사 2층 열람실에서 '1:1 맞춤형 대면 진로·학업 설계 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내 일반고 1학년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이번 상담은 고교학점제 도입 및 대입제도 변화에 따라 학생들에게 학업을 체계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고려해 적성과 흥미에 부합하는 과목을 선택하고, 과목 이수 경로 등을 살펴보며 진로·학업 설계를 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고교학점제 현장지원단 소속 9명의 교사가 7일간 상담 지원 교사로 참여한다. 7일간 총 200여 명이 상담에 참여할 예정이며, 1인당 상담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유효선 중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이 미래를 체계적으로 탐색하고 준비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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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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