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당대표 비서실장에 '친한계' 박정하 임명
최영지 2024. 7. 25. 11: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가 25일 당대표 비서실장에 박정하 의원을 임명했다.
강원 원주 출신으로 재선 현역 의원인 박 의원은 청와대 춘추관장과 대변인을 비롯해 중앙당 수석대변인 등을 거쳤다.
박 의원은 '한동훈 비대위' 체제에서도 수석대변인을 맡는 등 대표적인 친한계(친한동훈계) 인사로 분류된다.
재선 이상 의원이 맡아오던 사무총장에는 송석준(3선) 의원, 배현진(재선) 의원, 서범수 의원(재선) 등 친한계 의원들이 거론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원주 출신·재선 현역·韓비대위 체제서도 호흡
비서실장 이어 사무총장·정책위의장 등 임명 예상
비서실장 이어 사무총장·정책위의장 등 임명 예상
[이데일리 최영지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가 25일 당대표 비서실장에 박정하 의원을 임명했다. 당대표 취임 후 첫 당직 인사다.
강원 원주 출신으로 재선 현역 의원인 박 의원은 청와대 춘추관장과 대변인을 비롯해 중앙당 수석대변인 등을 거쳤다. 박 의원은 ‘한동훈 비대위’ 체제에서도 수석대변인을 맡는 등 대표적인 친한계(친한동훈계) 인사로 분류된다.
한 대표는 당 대표 비서실장에 이어 당헌·당규에 따라 사무총장을 비롯해 정책위의장과 지명직 최고위원 1명, 여의도연구원장, 사무부총장(전략기획부총장·조직부총장), 대변인단 등도 임명하게 된다.
재선 이상 의원이 맡아오던 사무총장에는 송석준(3선) 의원, 배현진(재선) 의원, 서범수 의원(재선) 등 친한계 의원들이 거론된다.
최영지 (young@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폭탄' 누구에게…티메프 사태에 판매자-소비자 눈치싸움만
- '생수 도둑'으로 몰린 택배기사 "훔치지 않았다" 억울함 호소
- "전부 품절, 감사합니다" 270만원 고기 노쇼 훈훈한 결말
- "'5살 사망' 태권도 관장 울면서 한 말에 경찰도 깜짝 놀라"
- ‘2시간 파행’ 아르헨티나, 모로코에 덜미... 스페인·일본·프랑스 첫 승 [파리올림픽]
- “쯔양 과거 폭로한 적 없다”…전 남친, 유서로 억울함 호소
- 티몬 닫혀 몰린 고객에 밤샘한 위메프 대표 "구영배 대표 해결할 것"
- "알몸으로 거리 나온 초등생, 옷에선 소변 냄새가" 알몸 학폭 의혹
- “1000명의 침 뒤섞여”…中 대형 훠궈 동시 먹방 ‘눈살’
- “무섭고 섬뜩”…신림동 원룸 떨게 한 ‘삐에로 가면’ 괴담 [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