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산하, 4색 비주얼 변신…'더스크' 콘셉트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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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멤버 윤산하가 4색 황혼 무드를 담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윤산하는 25일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채널을 통해 첫 솔로 미니 앨범 '더스크(DUSK)'의 콘셉트 포토 8장을 모두 공개했다.
포토 속 윤산하는 노을이 지기 시작해 깊은 밤에 이르기까지 황혼의 시간을 무드별로 표현했다.
'더스크(DUSK)'는 윤산하가 데뷔 8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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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아스트로' 멤버 윤산하가 4색 황혼 무드를 담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윤산하는 25일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채널을 통해 첫 솔로 미니 앨범 '더스크(DUSK)'의 콘셉트 포토 8장을 모두 공개했다.
포토 속 윤산하는 노을이 지기 시작해 깊은 밤에 이르기까지 황혼의 시간을 무드별로 표현했다.
먼저 따스한 노을빛을 받아 아련한 분위기를 내뿜는 윤산하의 황홀한 비주얼이 두 장의 사진을 채웠다. 이어진 컷에서 윤산하는 흑백 톤을 뚫고 나오는 짙은 아우라를 드러내는가 하면, 컬러풀한 하늘색과 함께 몽환적인 감성을 선사했다.
이어 해질녘 남색빛으로 물든 윤산하는 한층 신비롭고 딥한 매력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어둠이 내려앉은 밤 윤산하의 다크하면서 강렬한 비주얼 변신이 마지막을 장식했다.
'더스크(DUSK)'는 윤산하가 데뷔 8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다. 타이틀곡 '다이브(Dive)'와 자작곡 '여우별', '루징 마이 마인드(Losing My Mind)', '비러스윗 미스테이크(BITTERSWEET MISTAKE)', '블리딩(BLEEDING)', '레인 다운 온 미(Rain Down On Me)'까지 총 6곡이 황혼의 시간을 느낄 수 있게 배치됐다.
'더스크' 피지컬 앨범은 더스크(Dusk)와 던(Dawn)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돼 윤산하의 각기 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다. '더스크'는 내달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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