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당대표 비서실장에 재선 박정하 임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5일 당대표 비서실장에 박정하 의원(재선·강원 원주갑)을 임명했다.
국민의힘 기획조정국은 이날 오전 언론공지를 통해 한 대표가 당대표 비서실장에 박 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박정하 비서실장에 이어 사무총장, 지명직 최고위원, 정책위의장 등의 당직 인선을 순차적으로 단행할 예정이다.
지명직 최고위원에는 여성 비례대표 의원이나 원외 인사가 거론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5일 당대표 비서실장에 박정하 의원(재선·강원 원주갑)을 임명했다. 당대표 취임 후 첫 당직 인선이다.
국민의힘 기획조정국은 이날 오전 언론공지를 통해 한 대표가 당대표 비서실장에 박 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정희 의원은 2022년 강원 원주갑 재보궐선거에 당선돼 21대 국회에 입성했고, 22대 총선에서 같은 지역 단수 공천을 받아 재선에 성공했다.
박 의원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당시 수석대변인을 지내며 친한동훈계로 분류돼왔지만 비교적 계파색이 짙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전당대회에서도 한 대표를 측면 지원했다.
한 대표는 박정하 비서실장에 이어 사무총장, 지명직 최고위원, 정책위의장 등의 당직 인선을 순차적으로 단행할 예정이다. 사무총장직에는 이양수·송석준·배현진 의원 등이 물망에 오른다.
지명직 최고위원에는 여성 비례대표 의원이나 원외 인사가 거론된다.
박소연 기자 soyunp@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손흥민과 강남서 진한 포옹…'훈훈한 우정'에 상처받은 여가수 - 머니투데이
- 소녀시대 유리, 해변 인증샷 삭제…"과태료 100만원 물 듯" 왜 - 머니투데이
- '바퀴벌레 숙소' 토로한 뉴진스 엄마...블랙핑크 영상 소환된 이유 - 머니투데이
- '황정음과 열애' 김종규 SNS 시끌…"정신 차려" vs "간섭 마라" - 머니투데이
- "쯔양 과거 말 안 했다" 전남친 유서 공개…변호사 주장과 엇갈려 - 머니투데이
- 50대 남녀,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휴대폰엔 이별 뒤 다툰 기록 - 머니투데이
- "녹취로 협박" 김준수한테 8억 뜯은 여성BJ…마약 사는데 썼다 - 머니투데이
- "전기차 보조금 없애라" 머스크 속내는…'나만 살고 다 죽자'? - 머니투데이
- 무대 내려오면 세차장 알바…7년차 가수 최대성 "아내에게 죄인" - 머니투데이
- "4만전자 너무 했지, 지금이 줍줍 기회"…삼성전자 8% 불기둥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