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은퇴 고민? "한계 있어..내년까지일까 생각" [밥사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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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가수 활동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효연은 SM엔터테인먼트 사옥 지분에 대해 "우리 회사도 우리가 잘될수록 좋은 곳으로 가더라"라며 "SM이 중간에 청담에 있었을 때가 있는데 그때는 소녀시대 지분이 99%였는다. 지금은 성수로 옮겼는데 그거는 저희가 아니고 에스파랑 NCT. 거기에는 저희 지분은 많이 없다"라고 솔직한 입담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창빈이 효연에게 "가수를 몇살까지 하고 싶었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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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에는 '끼 부리는 창빈 | 밥사효'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게스트로 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창빈이 출연했다.
이날 효연은 SM엔터테인먼트 사옥 지분에 대해 "우리 회사도 우리가 잘될수록 좋은 곳으로 가더라"라며 "SM이 중간에 청담에 있었을 때가 있는데 그때는 소녀시대 지분이 99%였는다. 지금은 성수로 옮겼는데 그거는 저희가 아니고 에스파랑 NCT. 거기에는 저희 지분은 많이 없다"라고 솔직한 입담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창빈이 효연에게 "가수를 몇살까지 하고 싶었냐"고 물었다. 그러자 효연은 "내가 나한테 진짜 매일 묻는 질문"이라며 "가수는 보여줄 수 있는 에너지도 그렇고 콘셉트도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요근래에는 진짜 '올해까지일까, 내년까지일까' 생각이 들기도 한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효연은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해 '다시 만난 세계', '오(Oh)', '지Gee)', '소원을 말해봐', '라이언 하트(Lion Heart)' 등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현재 솔로 및 DJ로도 활동하고 있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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