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염혜란, 400인분 요리 도전…"백종원도 힘들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염혜란이 중국 최대 훠궈 식당 지배인으로 변신한 가운데 특명이 떨어진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JTBC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이하 '가브리엘') 6회에서는 중국 충칭으로 날아가 세계 최대 훠궈 식당의 지배인 치우치엔윈의 삶에 몰입한 염혜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염혜란은 그동안 자신을 챙겨준 절친 언니들을 비롯, 직원들을 위해 기네스북에 오른 세계 최대 훠궈 식당 주방에서 직접 점심 식사를 준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JTBC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이하 ‘가브리엘’) 6회에서는 중국 충칭으로 날아가 세계 최대 훠궈 식당의 지배인 치우치엔윈의 삶에 몰입한 염혜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염혜란은 그동안 자신을 챙겨준 절친 언니들을 비롯, 직원들을 위해 기네스북에 오른 세계 최대 훠궈 식당 주방에서 직접 점심 식사를 준비한다. 이에 염혜란은 친정 엄마의 도움을 받아 2시간 안에 400인분의 대용량 요리에 나선다.
염혜란이 선택한 메뉴는 한국식 오삼불고기. 염혜란은 친정 엄마와 함께 장보기 및 어마어마한 양의 재료 손질은 물론, 삽으로 초대형 웍질까지 하며 고군분투하지만, 배식 직전 간이 맞지 않아 위기에 봉착한다.
과연 중국 식재료로 오삼불고기의 맛을 제대로 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가운데 점심시간이 다가오자, 현장에는 400명의 직원까지 몰려들며 쫄깃한 긴장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특히 식당에는 또 다른 강력한 점심 메뉴까지 준비된 것으로 전해져 염혜란 표 오삼불고기가 직원들의 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국의 국민 카드 게임 마작에 빠져든 염혜란의 이야기도 흥미를 더한다. 직장 동료이자 절친 언니들과의 마작 대결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던 염혜란은 마작 고수인 엄마로부터 특급 과외를 받으며 일취월장한 실력을 보여준바. 이날 방송에는 치엔윈 친정 엄마와 ‘치엔윈’ 염혜란이 마작판을 뒤집을 모녀 듀오로 함께하며 막강한 적수들과 대결하게 된다.
‘가브리엘’은 오는 2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폭탄' 누구에게…티메프 사태에 판매자-소비자 눈치싸움만
- '생수 도둑'으로 몰린 택배기사 "훔치지 않았다" 억울함 호소
- "전부 품절, 감사합니다" 270만원 고기 노쇼 훈훈한 결말
- "'5살 사망' 태권도 관장 울면서 한 말에 경찰도 깜짝 놀라"
- ‘2시간 파행’ 아르헨티나, 모로코에 덜미... 스페인·일본·프랑스 첫 승 [파리올림픽]
- “쯔양 과거 폭로한 적 없다”…전 남친, 유서로 억울함 호소
- 티몬 닫혀 몰린 고객에 밤샘한 위메프 대표 "구영배 대표 해결할 것"
- "알몸으로 거리 나온 초등생, 옷에선 소변 냄새가" 알몸 학폭 의혹
- “1000명의 침 뒤섞여”…中 대형 훠궈 동시 먹방 ‘눈살’
- “무섭고 섬뜩”…신림동 원룸 떨게 한 ‘삐에로 가면’ 괴담 [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