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티브인텔리전스, CTV광고 상반기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3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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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테크 전문기업 모티브인텔리전스(대표 양준모)는 2024년 상반기 자사의 크로스타겟TV(프로그래머틱 CTV광고 플랫폼)의 매출액이 2023년 동기 대비 약 300%(IFRS 연결 기준)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모티브인텔리전스는 이런 시장에 대한 선구안으로 국내 최초이자 최대 CTV광고 플랫폼인 '크로스타겟TV'를 출시해 CTV광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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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테크 전문기업 모티브인텔리전스(대표 양준모)는 2024년 상반기 자사의 크로스타겟TV(프로그래머틱 CTV광고 플랫폼)의 매출액이 2023년 동기 대비 약 300%(IFRS 연결 기준)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다양한 스마트 기기들이 출시되면서, CTV(커넥티드TV, Connected TV)가 주목받고 있다. CTV는 인터넷에 연결된 △스마트TV △TV 스틱 △게임 콘솔 △IPTV 셋톱박스 등 여러 스마트 기기들이 연결된 TV를 의미하며, 기존의 실시간 방송 외에도 다양한 온라인 동영상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이러한 CTV 시장의 성장에 따라, CTV광고 시장도 함께 성장하고 있다. 미국 나스닥 상장 기업인 더트레이드데스크(The Trade Desk), 매그나이트(Magnite), 퍼브매틱(PubMatic)은 2024년 1분기 어닝콜에서 CTV광고를 미래의 성장 동력으로 강조했다. 이처럼 글로벌 시장에서는 이미 CTV광고가 애드테크 기업들의 주요 사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모티브인텔리전스는 이런 시장에 대한 선구안으로 국내 최초이자 최대 CTV광고 플랫폼인 ‘크로스타겟TV’를 출시해 CTV광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올해 초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대비 2023년 크로스타겟TV의 연간 거래액은 7.5배를 기록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크로스타겟TV는 IPTV 실시간, VOD, FAST, 어드레서블TV 등 다양한 인벤토리를 통합하여 탄력적인 캠페인 운영이 가능한 프로그래머틱 CTV광고 플랫폼으로, 국내 최다 DMP(Data Management Platform)를 활용하여 모바일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확한 오디언스 타겟팅이 가능하다.
모티브인텔리전스가 지난 6월 발간한 ‘2024년 국내 CTV광고 집행 현황’ 리포트에 따르면, CTV광고를 1회 집행한 후 다시 집행한 경우가 전체 캠페인의 약 45%에 달했다. 또한 2회 이상 집행된 캠페인의 평균 예산은 1회 집행 캠페인보다 약 39%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처럼 업계의 CTV광고에 대한 관심과 광고주들의 높은 만족도로 인해 경기침체와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모티브인텔리전스의 상반기 CTV광고사업은 작년 동기 대비 광고주 수는 3배, 캠페인 수는 4배 증가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기록했다.
또한 SK브로드밴드와 LG유플러스의 어드레서블TV광고 인벤토리를 각각 지난해 11월과 올해 4월에 추가한 데 이어, 최근 6월에는 KT의 IPTV 실시간 광고 인벤토리까지 연동 완료했다. 이에 따라 모티브인텔리전스의 크로스타겟TV는 국내 최초로 통신 3사의 CTV광고 인벤토리 통합 구매 및 운영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어, 앞으로의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양준모 모티브인텔리전스 대표는 “계속되는 경기 불황 속에서 기업들은 마케팅 전략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구하고 있으며, 가장 전통적인 매체인 TV광고도 디지털화된 프로그래머틱 CTV광고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며 “당사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CTV광고가 기업들의 마케팅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모티브인텔리전스는 크로스타겟, 크로스타겟 PLUS+, 크로스타겟TV, 엑셀비드 등 모바일에서 TV까지 광고주 및 퍼블리셔들에게 최적화된 다양한 광고 플랫폼을 운영하며 국내 애드테크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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