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주택 인근서 화재…진화 시도하던 70대 2도 화상
강교현 기자 2024. 7. 25. 11:05
쓰레기 소각하다 화재로
(군산=뉴스1) 강교현 기자 = 지난 24일 오후 11시18분께 전북자치도 군산시 옥산면의 한 단독주택 인근에 적재돼 있던 나무에서 불이 났다. 불이 주택으로 번지지는 않았다.
이 불의 초기 진화를 시도했던 A 씨(79)가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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