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률 낮추자" 보령시 독거노인에 반려동물 분양 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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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가 자살률을 낮추기 위한 신규과제 26건을 발굴, 추진하기로 했다.
25일 보령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보령머드 웰바디 프로그램 운영'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대상 유기동물 분양' 등 신규 과제 26건을 포함한 59개 협업과제가 다뤄졌다.
시는 부서 간 협업과제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해 자살 예방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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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보령시가 자살률을 낮추기 위한 신규과제 26건을 발굴, 추진하기로 했다.
25일 보령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보령머드 웰바디 프로그램 운영’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대상 유기동물 분양’ 등 신규 과제 26건을 포함한 59개 협업과제가 다뤄졌다.
시는 부서 간 협업과제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해 자살 예방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오는 11월 중 59개의 협업과제 중 7개의 우수 부서를 선정·시상하고, 3개 과제를 도에도 제출할 계획이다.
구기선 부시장은 “자살예방 사업은 건강하고 행복한 보령을 위한 공동 책임으로 각 부서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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