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안성현, US 주니어 아마추어 32강 진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대표 안성현이 US 주니 아마추어 챔피언십 32강에 진출했다.
안성현은 2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블룸필드힐스의 오클랜드힐스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64강에서 루크 모슬리(미국)에 4홀 차 승리를 거뒀다.
안성현은 지난 주 영국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주 트룬의 배러시 링크스(파72)에서 막 내린 주니어 오픈 챔피언십 남자부 경기에서 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로 우승한 뒤 곧장 미국으로 날아와 이 대회에 출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대표 안성현이 US 주니 아마추어 챔피언십 32강에 진출했다.
안성현은 2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블룸필드힐스의 오클랜드힐스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64강에서 루크 모슬리(미국)에 4홀 차 승리를 거뒀다.
안성현은 32강에서 21번 시드 에단 쿠이(미국)을 상대한다. 32강에서도 승리하면 16강은 60번 시드 윌리엄 리슬(미국)와 37번 시드 창시환(중국)의 승자와 대결한다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 35개국에서 264명의 선수가 출전, 이틀간 스트로크 플레이로 상위 64명을 가린 뒤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우승을 경쟁한다. 안성현은 2라운드까지 공동 12위에 올랐고 12번 시드를 받아 매치플레이에서 53번 시드의 모슬리를 꺾었다. 초반 3홀을 내준 안성현이지만 내리 4홀을 가져와 승부를 뒤집었고 후반 들어서도 계속 홀을 가져오며 격차를 벌린 끝에 16번 홀(파4)에서 경기의 마침표를 찍었다.
안성현은 지난 주 영국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주 트룬의 배러시 링크스(파72)에서 막 내린 주니어 오픈 챔피언십 남자부 경기에서 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로 우승한 뒤 곧장 미국으로 날아와 이 대회에 출전했다.
오해원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 밤 못 넘긴다”…‘바이든 위독설’에 SNS ‘술렁’
- 국회의원 이준석 집 ‘깜짝 공개’… 쓰레기통에서 ‘이상한 흔적’
- 교수님 키스에 “안돼요 선생님” 명문대 여대생의 폭로 영상
- [속보]30대男 1명, 20대女 2명…포천 펜션서 숨진 채 발견
- 함께 당한 교통사고로 숨진 남자친구와 ‘영혼결혼식’ 하기로 한 여성
- 이재명 38.5%, 한동훈 26.9%…차기 대권 주자 적합도
- 부산에 드론 띄워 미 항공모함 촬영한 중국인들…‘유학생’이라는데
- “박수 안 치면 간첩…아, 전북?” 국힘 전대 지역비하 논란
- 사실상 ‘불륜’ 인정한 강경준 “오해와 비난도 제 부덕, 상대방 청구 응해”
- “진상파악 계속땐 나도 사표” 검찰 내홍 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