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P&P, 업계 최초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기업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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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프∙제지∙신소재 종합기업 무림P&P(대표 이도균)는 소비자가 뽑은 '2024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을 올해로 3회째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제지 업계에서 '올해의 녹색상품 기업상(3년)'을 수상한 기업은 무림이 최초다.
특히 '2024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된 'moohae 종이물티슈(FLEX)'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국내 최초로 원단부터 포장재까지 모두 종이로 제작해 탄소 저감과 자원 순환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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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hae 종이물티슈(FLEX)’ 제품
탄소배출량 플라스틱의 1/5 수준 불과
100% 천연펄프 사용해 두달내 생분해
특히 올해는 ‘moohae 종이물티슈(FLEX)’로 ‘개인생활용품’ 부문에서 수상함과 동시에 제지업계 최초로 ‘기업상(3년)’까지 석권하는 성과를 거뒀다. 제지 업계에서 ‘올해의 녹색상품 기업상(3년)’을 수상한 기업은 무림이 최초다.
무림은 탈플라스틱 분위기에 맞춰 건강한 펄프, 종이에 환경 친화적 가치를 담은 다양한 녹색상품을 배출해 왔다. 친환경 종이 삼총사 ‘네오포레 완충재’, ‘네오포레 STRAW’, ‘네오포레 PACK’, 생분해되는 용기 ‘moohae 펄프몰드’, 진짜 종이로 만들어 특허를 출원한 ‘moohae 종이물티슈(FLEX)’가 대표적이다.
특히 ‘2024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된 ‘moohae 종이물티슈(FLEX)’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국내 최초로 원단부터 포장재까지 모두 종이로 제작해 탄소 저감과 자원 순환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생산 시 탄소배출량이 플라스틱의 5분의 1 수준인 100% 천연 펄프를 원료로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60일이면 생분해되는 종이 원단으로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지속 가능성을 인정받아 FSC 인증과 PTS paper의 재활용성 인증을 획득하고, KOTITI의 생분해 테스트도 통과했다.
한편 올해 선정된 녹색상품들을 총망라한 카탈로그도 무림의 친환경 종이로 제작돼 본 시상의 의미를 더했다. 카탈로그에는 탄소배출량이 가장 적은 친환경 종이 제품으로 국내 유일하게 환경부로부터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한 ‘네오스타S플러스’ 등이 적용됐다.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은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며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녹색상품 시장 활성화를 위해 매년 열리는 시상식이다. 올해 15회째를 맞이한 이 시상식은 전국 소비자 투표단과 전문 심사위원 150여 명이 직접 후보 제품을 선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친환경성과 상품성이 우수한 제품을 최종 선정한다. 무림P&P의 수상 제품은 오는 10월 10~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ESG친환경 대전’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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