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엔솔 "하반기 4860 원통형 배터리 오창서 양산 시작…공급 협의중"
이시은 2024. 7. 25. 1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하반기부터 오창 공장에서 4860 원통형 배터리 양산을 시작하며, 다수의 고객사들과 공급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25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오창 공장에서 4680 관련 신규 라인 준비는 마무리 단계"라면서 "기존에 말씀드린 것처럼 올 하반기 내 양산을 차질없이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하반기부터 오창 공장에서 4860 원통형 배터리 양산을 시작하며, 다수의 고객사들과 공급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25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오창 공장에서 4680 관련 신규 라인 준비는 마무리 단계"라면서 "기존에 말씀드린 것처럼 올 하반기 내 양산을 차질없이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기존 고객사 외에도 다수 고객사들과 다양한 스펙의 46 시리즈 제품에 대해 공급 협의 중"이라면서 "현재 증설 중인 애리조나에서 2026년 이후 공급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이시은 기자(isieunr@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이뉴스24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파트값 강세 경기도로 확산…거래량·가격 '쑥'
- "의사남편 뒷바라지 했는데…되돌아온 건 '손찌검'"[결혼과 이혼]
- 공정위, 백종원의 더본코리아 정식 조사 착수
- "샤넬백 있으면 그래도 되나요?"…알바생 우산 들고 튄 손님
- 한동훈 '당대표' 첫 시험대…'키'는 尹이 쥐었다
- "망사용료 시정돼야 한다"던 김홍일…이진숙의 철학은 달랐다(종합2보)
- "술 안 마셨는데"…대사이상 지방간염 신약 나온다
- "여름휴가도 엉망진창"…티몬·위메프 사태 일파만파
- "우당탕탕 폭우 잦더니"…최저가 채소 수급 '비상'
- '7말 8초' 본격 휴가철 '맛캉스' 제안하는 유통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