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건설, 출산·육아 지원 사내 제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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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오늘(25일)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내 출산·육아 지원 제도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출산 축하금을 자녀 수에 따라 첫째 100만 원에서 넷째는 1천만 원까지 기존보다 2배 정도 늘려 지급하기로 했고, 산후조리원 비용도 실제 발생 비용의 50%를 회사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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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오늘(25일)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내 출산·육아 지원 제도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출산 축하금을 자녀 수에 따라 첫째 100만 원에서 넷째는 1천만 원까지 기존보다 2배 정도 늘려 지급하기로 했고, 산후조리원 비용도 실제 발생 비용의 50%를 회사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임신에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을 위해 난임시술비를 1회 100만 원 한도 내에서 총 다섯 번까지 회사가 지원합니다.
이밖에 육아휴직도 법에서 보장하는 기간 1년 외에 추가로 최대 1년을 더 사용할 수 있도록 기간을 확대했으며, 배우자 출산휴가도 기존 열흘에서 20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GS건설은 지난 2014년 업계에서 처음으로 사내 어린이집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으며, 육아휴직제와 난임 휴가 제공 등 일·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유지해 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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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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