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내일부터 창녕서 열려
윤경재 2024. 7. 25. 10:55
[KBS 창원]23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가 내일(26일)부터 보름 동안 창녕군 부곡면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열립니다.
국내 여자축구대회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인 이번 대회에는 전국 61개 팀, 2천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합니다.
창녕군은 4년 연속 대회 개최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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