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가이즈', 배역 빙의한 이성민·이희준? 비하인드 스틸 대방출

정유진 기자 2024. 7. 25. 10: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핸섬가이즈'(감독 남동협) 측이 현장의 열기를 고스란히 담아낸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25일 배급사 NEW가 공개한 '핸섬가이즈'의 비하인드 스틸은 카메라 밖에서도 재필(이성민), 상구(이희준)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이성민, 이희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코미디 장르에 누구보다 진심인 남동협 감독의 이야기를 경청하는가 하면 살짝 미소를 띤 채 모니터링하고 있는 공승연의 모습은 현장을 온전히 즐기는 듯한 느낌을 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컷]
'핸섬가이즈' 스틸 컷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핸섬가이즈'(감독 남동협) 측이 현장의 열기를 고스란히 담아낸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25일 배급사 NEW가 공개한 '핸섬가이즈'의 비하인드 스틸은 카메라 밖에서도 재필(이성민), 상구(이희준)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이성민, 이희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웃음기를 잔뜩 머금고 촬영분을 모니터링하는 모습은 영화만큼 폭소가 끊이지 않았던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반영한다. 반면 진지한 표정으로 모니터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은 연기에 완전히 몰두한 순간을 포착, 뜨거운 현장 열기를 드러낸다.

이어 드림하우스에 찾아온 불청객 미나 역의 공승연에게 열정적인 디렉팅을 펼치는 남동협 감독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코미디 장르에 누구보다 진심인 남동협 감독의 이야기를 경청하는가 하면 살짝 미소를 띤 채 모니터링하고 있는 공승연의 모습은 현장을 온전히 즐기는 듯한 느낌을 전한다. 더불어 보라를 연기한 박정화와 제이슨 역의 김도훈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는데, 두 사람 모두 모니터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어 촬영 현장에서 100% 몰입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희준이 모니터링하는 모습은 마치 영화 속 상구가 모니터링을 하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핸섬가이즈'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과 상구가 하필이면 귀신 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고자극 오싹 코미디다.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ujene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