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압박감 많아”...갓세븐 뱀뱀, 의미심장 심경글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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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세븐 뱀뱀이 의미심장한 글을 해명했다.
해당 글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팬들은 뱀뱀에게 무슨 일이 있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쏟아냈다.
그러자 뱀뱀은 해당 글을 삭제한 후 해명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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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뱀은 25일 새벽 자신의 SNS에 “잠들어서 깨어나고 싶지 않다. 그래야 쉴 수 있다(I just want to sleep and don‘t wake up so I can finally rest)”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글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팬들은 뱀뱀에게 무슨 일이 있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쏟아냈다.
그러자 뱀뱀은 해당 글을 삭제한 후 해명글을 게재했다.
그는 “작년부터 지금까지 오래 달려왔지만 여전히 갈 길이 멀다. 압박감과 스트레스가 많았고 이 때문에 오랫동안 몸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가끔 예민해지고 감정적이었다”면서 “올해도 최선을 다하고 휴식 시간을 찾을 것이다. 괜찮을 거다. 걱정을 끼쳐드렸다면 죄송하다”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뱀뱀은 지난해 9월 서울을 시작으로 14개국 16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진행했다. 오는 8월 8일 새 미니 앨범 ‘바메시스(BAMESIS)’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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