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잠들어 깨어나고 싶지 않다” 의미심장한 글 게재… 팬들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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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세븐 태국인 멤버 겸 솔로가수 뱀뱀이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졌고, 팬들은 "무슨 일 있나?", "나쁜 생각 하지 말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팬들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해당 게시물은 오전 9시 현재 뱀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라와 있는 상황이다.
뱀뱀은 지난 2014년 그룹 '갓세븐'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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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세븐 태국인 멤버 겸 솔로가수 뱀뱀이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뱀뱀은 25일 새벽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I just want to sleep and don't wake up so I can finally rest(잠들어 깨어나고 싶지 않다. 그래야 쉴 수 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졌고, 팬들은 “무슨 일 있나?”, “나쁜 생각 하지 말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팬들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해당 게시물은 오전 9시 현재 뱀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라와 있는 상황이다.
뱀뱀은 지난 2014년 그룹 ‘갓세븐’으로 데뷔했다. 멤버들과 ‘하지하지마’, ‘니가 하면’, ‘네버 에버’, ‘하드캐리’ 등의 히트곡을 냈다.
뱀뱀은 내달 8일 미니 앨범 ‘바메시스’(BAMESIS) 발매한다. ‘바메시스’는 뱀뱀의 ‘BamBam’과 기원을 의미하는 ‘제네시스’(Genesis)의 합성어로 뱀뱀이 만든 하나의 세계를 의미한다.
어린 시절 한국으로 건너와 케이팝 아티스트로 성공하기까지 묵묵히 걸어오며 성장해온 뱀뱀의 정체성으로 개성 넘치는 음악으로 풀어냈다.
임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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