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등대미술관, 민병훈 초대전 '보이지 않는 순간들' 8월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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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등대미술관은 민병훈 작가를 초대한 '보이지 않는 순간들' 전시를 오는 8월1일부터 9월29일까지 개최한다.
전북 완주군 소양면에서 산속등대미술관을 운영하는 원태연 제이와이프롭 대표는 "민병훈 작가의 작품 '약속'을 관람하며 영화 속에 담긴 숭고한 자연경관의 무한한 생명력과 역동성, 그리고 어린이 시인 민시우군의 시들과 함께 어우러져 큰 감동을 받았는데, 전시되는 영상작품 '보이지 않는 순간들'이 산속등대를 찾아오는 많은 사람에게도 그 깊은 감동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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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산속등대미술관은 민병훈 작가를 초대한 '보이지 않는 순간들' 전시를 오는 8월1일부터 9월29일까지 개최한다.
영화감독이자 미디어 영상작가인 민 작가는 이번 전시에 자신이 거주하는 제주도 자연을 소재로 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영상 '보이지 않는 순간들'은 작가가 제주도의 자연과 함께한 숨결과 땀의 기록이다.
전북 완주군 소양면에서 산속등대미술관을 운영하는 원태연 제이와이프롭 대표는 "민병훈 작가의 작품 '약속'을 관람하며 영화 속에 담긴 숭고한 자연경관의 무한한 생명력과 역동성, 그리고 어린이 시인 민시우군의 시들과 함께 어우러져 큰 감동을 받았는데, 전시되는 영상작품 '보이지 않는 순간들'이 산속등대를 찾아오는 많은 사람에게도 그 깊은 감동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작가와의 만남은 오는 8월1일 미술관에서 진행된다. 배우 박지안과 배우이자 전 가수 남지현이 참석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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