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파리 올림픽 개막식 무대 오른다 [TD할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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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식에 오른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는 24일(이하 현지시간) "레이디 가가가 이번주 금요일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식에서 공연을 펼친다"라고 보도했다.
현재 개막식 공연에 오를 아티스트 라인업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레이디 가가를 비롯해 셀린 디온, 두아 리파, 아리아나 그란데, 아야 나카무라 등이 오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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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식에 오른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는 24일(이하 현지시간) "레이디 가가가 이번주 금요일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식에서 공연을 펼친다"라고 보도했다.
현재 개막식 공연에 오를 아티스트 라인업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레이디 가가를 비롯해 셀린 디온, 두아 리파, 아리아나 그란데, 아야 나카무라 등이 오를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디 가가가 무대 위에서 공연을 펼치는 건 지난해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홀드 마이 핸드(Hold My Hand)'를 부른 이후 처음. 해당 곡은 영화 '탑건: 매버릭'의 OST이기도 하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포커 페이스(Poker Face)' '배드 로맨스(Bad romance)' 등의 곡으로 유명한 가수이자 배우로, 오는 10월 '조커: 폴리 아 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스타 이즈 본' 스틸]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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