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뒤편에서 불 끄던 70대, 2도 화상 입고 이송

강경호 기자 2024. 7. 2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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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오후 11시18분께 전북 군산시 옥산면의 한 단독주택 인근에 적재돼 있던 나무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진화를 시도하던 집주인 A(79)씨가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화재가 주변으로 번지지는 않아 별도의 재산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갑자기 쌓아놓은 나무에서 불이 붙었다"는 A씨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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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군산=뉴시스]강경호 기자 = 지난 24일 오후 11시18분께 전북 군산시 옥산면의 한 단독주택 인근에 적재돼 있던 나무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진화를 시도하던 집주인 A(79)씨가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화재가 주변으로 번지지는 않아 별도의 재산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갑자기 쌓아놓은 나무에서 불이 붙었다"는 A씨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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