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열도 눈물오열, 구보→살라 후계자 "리버풀 협상 없다" 공식발표…HERE WE GO "리버풀? 들은 것 없다" 

박대성 기자 2024. 7. 2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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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구보 다케후사(23, 레알 소시에다드) 이적설에 들떴지만 가라 앉혀야 한다.

'팀토크'는 "리버풀이 모하메드 살라 후계자 계획으로 구보 타케후사에게 접근하려고 한다. 이적료 6500만 유로(약 982억 원)를 레알 소시에다드에 제안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알렸다.

리버풀 지역지 '에코'는 "리버풀이 레알 소시에다드 공격수 구보 다케후사와 계약할 준비가 끝났다는 루머가 등장했다. 하지만 우리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아직은 시기상조다. 구보 다케후사가 리버풀에 올 가능성은 적다"며 이적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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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보 다케후사는 바르셀로나 유스 팀 출신으로 스페인에서 축구를 배우고 경험했다. 뛰어난 유망주였던 이강인과 함께 아시아 재능으로 불리며 성장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징계로 중요한 시기에 뛸 수 없게 되자 일본으로 돌아가 프로 무대를 경험했고 이후 마요르카, 비야레알, 헤타페를 거쳐 레알 소시에다드에 둥지를 틀었다. 최근에는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 팀 리버풀과 연결됐는데 만약 리버풀 이적이 사실이라면 일본인 역대 최고 수준이다
▲ 보 다케후사는 바르셀로나 유스 팀 출신으로 스페인에서 축구를 배우고 경험했다. 뛰어난 유망주였던 이강인과 함께 아시아 재능으로 불리며 성장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징계로 중요한 시기에 뛸 수 없게 되자 일본으로 돌아가 프로 무대를 경험했고 이후 마요르카, 비야레알, 헤타페를 거쳐 레알 소시에다드에 둥지를 틀었다. 최근에는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 팀 리버풀과 연결됐는데 만약 리버풀 이적이 사실이라면 일본인 역대 최고 수준이다
▲ 보 다케후사는 바르셀로나 유스 팀 출신으로 스페인에서 축구를 배우고 경험했다. 뛰어난 유망주였던 이강인과 함께 아시아 재능으로 불리며 성장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징계로 중요한 시기에 뛸 수 없게 되자 일본으로 돌아가 프로 무대를 경험했고 이후 마요르카, 비야레알, 헤타페를 거쳐 레알 소시에다드에 둥지를 틀었다. 최근에는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 팀 리버풀과 연결됐는데 만약 리버풀 이적이 사실이라면 일본인 역대 최고 수준이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일본이 구보 다케후사(23, 레알 소시에다드) 이적설에 들떴지만 가라 앉혀야 한다. 레알 소시에다드 회장이 직접 나서 협상한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현지 언론과 유럽이적시장전문가도 구보의 프리미어리그행에 고개를 저었다.

레알 소시에다드 아페리베이 회장은 25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문도데포르티보'를 통해 "구보는 어떤 구단과도 협상하지 않았다. 아무런 문제가 없다. 우리는 여름 이적 시장에 나와있고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지만 구보를 사랑한다. 구보도 영원히 레알 소시에다드에 머물고 싶어한다"라고 말했다.

구보는 바르셀로나 유스 팀 출신으로 스페인 축구를 몸에 익혔다. 이강인과 함께 뛰어난 아시아인 유망주로 분류돼 기대를 모았는데 바르셀로나의 국제축구연맹(FIFA) 징계로 중요한 시기에 뛸 수 없게 됐다. 구보의 선택은 일본 J리그였고 10대 후반 어린 나이에 FC도쿄와 요코하마 마리너스에서 1군 프로 무대를 경험했다.

▲ 보 다케후사는 바르셀로나 유스 팀 출신으로 스페인에서 축구를 배우고 경험했다. 뛰어난 유망주였던 이강인과 함께 아시아 재능으로 불리며 성장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징계로 중요한 시기에 뛸 수 없게 되자 일본으로 돌아가 프로 무대를 경험했고 이후 마요르카, 비야레알, 헤타페를 거쳐 레알 소시에다드에 둥지를 틀었다. 최근에는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 팀 리버풀과 연결됐는데 만약 리버풀 이적이 사실이라면 일본인 역대 최고 수준이다
▲ 보 다케후사는 바르셀로나 유스 팀 출신으로 스페인에서 축구를 배우고 경험했다. 뛰어난 유망주였던 이강인과 함께 아시아 재능으로 불리며 성장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징계로 중요한 시기에 뛸 수 없게 되자 일본으로 돌아가 프로 무대를 경험했고 이후 마요르카, 비야레알, 헤타페를 거쳐 레알 소시에다드에 둥지를 틀었다. 최근에는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 팀 리버풀과 연결됐는데 만약 리버풀 이적이 사실이라면 일본인 역대 최고 수준이다
▲ 보 다케후사는 바르셀로나 유스 팀 출신으로 스페인에서 축구를 배우고 경험했다. 뛰어난 유망주였던 이강인과 함께 아시아 재능으로 불리며 성장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징계로 중요한 시기에 뛸 수 없게 되자 일본으로 돌아가 프로 무대를 경험했고 이후 마요르카, 비야레알, 헤타페를 거쳐 레알 소시에다드에 둥지를 틀었다. 최근에는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 팀 리버풀과 연결됐는데 만약 리버풀 이적이 사실이라면 일본인 역대 최고 수준이다

일본에서 일찍 프로 팀을 경험한 뒤 유럽으로 돌아갔다. 바르셀로나 출신 구보가 선택한 팀은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2군)였다. 당시 지네딘 지단 감독이 구보 재능에 꽤 감탄했고 1군에 올릴 수도 있다는 설이 종종 들렸지만,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호드리구 등이 버티고 있는 비유럽쿼터(NON-EU)에 구보 자리는 없었다.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프리시즌을 뛰었지만 이후 임대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경험을 축적했다. 마요르카, 비야레알, 헤타페를 거쳐 레알 소시에다드로 완전 이적했고 지난 시즌 컵 대회 포함 41경기에 출전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출전, 16강전에서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맹과 붙기도 했다.

시즌 종료 후, 프리미어리그 팀 리버풀 이적설이 불거졌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아넥스'가 "구보 다케후사가 리버풀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최종 단계에 들어갔으며 조만간 합의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알린데 이어 '스포츠닛폰'도 "구보 다케후사가 리버풀로 갈 가능성이 크다"라며 프리미어리그행에 고개를 끄덕였다.

▲ 보 다케후사는 바르셀로나 유스 팀 출신으로 스페인에서 축구를 배우고 경험했다. 뛰어난 유망주였던 이강인과 함께 아시아 재능으로 불리며 성장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징계로 중요한 시기에 뛸 수 없게 되자 일본으로 돌아가 프로 무대를 경험했고 이후 마요르카, 비야레알, 헤타페를 거쳐 레알 소시에다드에 둥지를 틀었다. 최근에는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 팀 리버풀과 연결됐는데 만약 리버풀 이적이 사실이라면 일본인 역대 최고 수준이다
▲ 보 다케후사는 바르셀로나 유스 팀 출신으로 스페인에서 축구를 배우고 경험했다. 뛰어난 유망주였던 이강인과 함께 아시아 재능으로 불리며 성장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징계로 중요한 시기에 뛸 수 없게 되자 일본으로 돌아가 프로 무대를 경험했고 이후 마요르카, 비야레알, 헤타페를 거쳐 레알 소시에다드에 둥지를 틀었다. 최근에는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 팀 리버풀과 연결됐는데 만약 리버풀 이적이 사실이라면 일본인 역대 최고 수준이다

영국에서도 '스포니치아넥스' 보도를 인용해 구보 이적설을 비중있게 다뤘다. '팀토크'는 "리버풀이 모하메드 살라 후계자 계획으로 구보 타케후사에게 접근하려고 한다. 이적료 6500만 유로(약 982억 원)를 레알 소시에다드에 제안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알렸다.

리버풀이 레알 소시에다드에 제안할 이적료 6500만 유로는 구보의 바이아웃 조항(6000만 유로)보다 500만 유로(약 76억 원)보다 높은 금액이었다. 만약 구보가 이 금액으로 리버풀에 간다면 역대 일본인 중 가장 비싼 선수, 아시아에서도 톱 수준이었다.

하지만 리버풀 지역지와 유력한 언론들은 구보 이적설에 손사래를 쳤다. 리버풀 지역지 '에코'는 "리버풀이 레알 소시에다드 공격수 구보 다케후사와 계약할 준비가 끝났다는 루머가 등장했다. 하지만 우리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아직은 시기상조다. 구보 다케후사가 리버풀에 올 가능성은 적다"며 이적설을 부인했다.

▲ 보 다케후사는 바르셀로나 유스 팀 출신으로 스페인에서 축구를 배우고 경험했다. 뛰어난 유망주였던 이강인과 함께 아시아 재능으로 불리며 성장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징계로 중요한 시기에 뛸 수 없게 되자 일본으로 돌아가 프로 무대를 경험했고 이후 마요르카, 비야레알, 헤타페를 거쳐 레알 소시에다드에 둥지를 틀었다. 최근에는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 팀 리버풀과 연결됐는데 만약 리버풀 이적이 사실이라면 일본인 역대 최고 수준이다

유럽이적시장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구보 이적설을 듣지 못했다. 구체적으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르겠다. (리버풀 이적이) 가깝거나 임박했다는 이야기를 듣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현재 레알 소시에다드가 일본에서 프리시즌을 하고 있기에 조만간 구보가 직접 말문을 열 가능성이 높다. 현지에선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일본 대표팀 미드필더 엔도 와타루에게 관련 질문이 있었는데 "모하메드 살라 후계자를 찾아야 할 시간이 시작됐고 리버풀이 보강해야 할 포지션이다. 만약 일본 대표팀에서 대신할 선수를 찾아야 한다면 구보"라고 대답했다.

▲ 보 다케후사는 바르셀로나 유스 팀 출신으로 스페인에서 축구를 배우고 경험했다. 뛰어난 유망주였던 이강인과 함께 아시아 재능으로 불리며 성장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징계로 중요한 시기에 뛸 수 없게 되자 일본으로 돌아가 프로 무대를 경험했고 이후 마요르카, 비야레알, 헤타페를 거쳐 레알 소시에다드에 둥지를 틀었다. 최근에는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 팀 리버풀과 연결됐는데 만약 리버풀 이적이 사실이라면 일본인 역대 최고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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