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필요한 뱀뱀? 의미심장한 글로 팬들 우려ing..."깨어나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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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갓세븐(GOT7) 뱀뱀이 의미심장한 글로 팬들의 우려를 낳았다.
25일 뱀뱀은 SNS를 통해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하지만 해당 글을 통해 팬들의 우려가 확산하자, 뱀뱀은 같은날 다시 한번 글을 올리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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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최근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갓세븐(GOT7) 뱀뱀이 의미심장한 글로 팬들의 우려를 낳았다.
25일 뱀뱀은 SNS를 통해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뱀뱀은 이날 이른 오전 "잠들어서 깨어나고 싶지 않다. 그래야 쉴 수 있다"(I just want to sleep and don't wake up so I can finally rest)는 글을 올렸다.
하지만 해당 글을 통해 팬들의 우려가 확산하자, 뱀뱀은 같은날 다시 한번 글을 올리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뱀뱀은 "작년부터 지금까지 오래 달려왔지만 여전히 갈 길이 멀다. 압박감과 스트레스가 많았고 이 때문에 오랫동안 몸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가끔 예민해지고 감정적이었다"며 "올해는 최선을 다해서 쉴 시간을 찾겠다. 저는 괜찮고 걱정하게 해서 미안하다. 좋은 하루 보내길"이라는 글을 올려 진화에 나섰다.
최근 뱀뱀은 '장사천재 백사장' '슈퍼리치 이방인' '연애남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다수 방송을 통해 얼굴을 비춘 것은 물론 지난해 9월 서울을 시작으로 총 14개국 16개 도시에서 첫 솔로 월드투어 'AREA 52'를 전개했다.
또한 지난 19일에는 컴백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는 지난해 3월 발매된 정규 앨범 'Sour & Sweet'(사워 앤 스윗)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의 컴백이다.
뱀뱀의 미니 3집 'BAMESIS'(바메시스)는 오는 8월 8일 공개될 예정이다. 'BAMESIS'는 뱀뱀과 기원을 의미하는 'Genesis'의 합성어로 뱀뱀이 만든 하나의 세계를 의미한다.
뱀뱀은 해당 앨범을 통해 어린 시절 타국으로 와 K-POP 아티스트로 성공하기까지. 묵묵히 걸어오며 성장해온 뱀뱀의 정체성을 'BAMESIS'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음악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사진=MHN스포츠 DB, 어비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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