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5년 연속 출산용품 마더박스 4000만원 후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에 본사를 둔 이차전지 기업 ㈜에코프로가 25일 저소득층 출산 가정을 위한 '마더박스' 170상자(4000만 원 상당)를 충북도에 기탁했다.
올해 5번째 후원으로 총 1억 7300만 원 상당의 마더박스를 기탁해 출산을 앞둔 저소득가정 710세대에 제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에 본사를 둔 이차전지 기업 ㈜에코프로가 25일 저소득층 출산 가정을 위한 '마더박스' 170상자(4000만 원 상당)를 충북도에 기탁했다.
마더박스는 육아에 필요한 체온계, 젖병세트 등 10개 품목으로 구성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도내 저소득가정에 전달한다. 올해 5번째 후원으로 총 1억 7300만 원 상당의 마더박스를 기탁해 출산을 앞둔 저소득가정 710세대에 제공했다.
에코프로는 마더박스 외에 2019년 2월 도내에서 처음 장애인으로 꾸려진 '온누리 스포츠단'을 창단했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촉각교구재 제작과 이웃돕기 성금 기탁, 홀몸노인 지원, 헌혈 캠페인,물품 기부 캠페인 등을 하고 있다.
이 같은 사회공헌활동으로 2019년부터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ppjjww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