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주연 ‘위키드’, 10월 20일 韓서 전세계 최초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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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하반기 최대 기대작 중 하나인 '위키드'가 11월 20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극장에서 개봉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위키드의 세계관을 실제로 구현한 모습이 담긴 '월드'(World) 피처렛을 공개한다.
'월드'라는 이름의 피처렛 영상에는 거대한 세계관을 직접 만들어 구현해 낸 제작진과 배우들의 열정과 애정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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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유니버설 픽처스는 “‘위키드’가 11월 22일 북미 개봉 일정보다 이틀이나 빠른 일정으으로 11월 20일 한국에서 최초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겨울왕국’, ‘알라딘’, ‘웡카’ 등 뮤지컬 영화들이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특별한 사랑을 받은 만큼 가장 먼저 한국 관객을 만나겠다는 의도다.
연출을 맡은 존 추 감독은 “관객분들에게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하고 싶었다. 실제처럼 느끼고 싶다면, 실제로 다 지어야 한다”고 말하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배우들 역시 제작진의 열정과 애정에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대부분이 실제로 만든 세트”라며 “덕분에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세계가 창조됐다”고 말했고 신시아 에리보 또한 “모든 디테일들이 더해져 상상 속 세상이 만들어진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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