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차세대 감독 영화 상영회 오는 30일 개막
장성길 2024. 7. 25. 10:32
[KBS 부산]아세안 지역 차세대 감독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영화 상영회가 오는 30일부터 엿새 간 아세안문화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상영회에는 아세안 7개국, 영화 15편이 상영되며 개막작은 미등록 외국인 신분으로 살아가는 베트남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 '지금, 오아시스'가 선정됐습니다.
부산영상위원회는 2012년부터 한-아세안 협력 기금 후원으로 한국과 아세안 감독 발굴에 나서고 있습니다.
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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