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서비스 6년째 글로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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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의 주요 라인업인 '건쉽배틀: 토탈워페어'가 서비스 6년째를 맞이한 이후로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조이시티는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의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조이시티는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는 조이시티의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개발 및 서비스 역량을 입증한 타이틀이다. 우수한 개발력과 기획을 바탕으로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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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출시된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는 현대전 배경의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조이시티의 핵심 타이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세계 약 150여 개국에서 서비스 중이며 특히 북미, 유럽, 동남아 등지에서 높은 성과를 기록 중이다.
최근에는 누적 다운로드 건수도 2500만건을 돌파했다. 조이시티에 따르면 누적 다운로드 건수는 전년대비 약 15% 상승했고 매 분기 2~3%씩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센서타워가 집계한 다운로드당 매출(Revenue Per Download)도 지난 6년간 우상향 곡선을 그려왔다.
조이시티의 경우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오션앤엠파이어’ 등 다수의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을 출시하며 서비스 경험을 쌓아왔다. 누적 다운로드 1억건 이상을 기록한 ‘건쉽배틀’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도 이 같은 경험을 살려 중장기 매출원으로 안착시켰다. 지난해 조이시티 매출의 절반 이상인 약 800억원이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매출이다.
조이시티는 이 같은 성과를 지속할 수 있었던 이유로 꾸준한 업데이트를 꼽는다. 서비스 기간 동안 연합 간 경쟁 콘텐츠의 몰입도를 높이고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시켰다. 게임 내 재화를 활용해 손쉽게 건설 및 육성을 진행할 수 있으며 3매칭 퍼즐, 디펜스 등의 미니게임 요소도 체험 가능하다. 캐주얼한 요소도 강조해 다양한 이용자층을 아우를 수 있도록 설계했다.
조이시티는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의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신규 플랫폼 등 서비스 확장을 통해 입지를 강화하고 이용자 확보에도 더욱 힘을 쏟을 방침이다.
조이시티는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는 조이시티의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개발 및 서비스 역량을 입증한 타이틀이다. 우수한 개발력과 기획을 바탕으로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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