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드론작전사령부, 무인 비행체 기술 발전 협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국군 드론작전사령부와 유·무인 복합체, 드론, 미래비행체(AAV), 차세대 무인기 분야에서의 교류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KAI는 유·무인 복합체계(MUM-T) 기술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보 공유를 확대할 계획이며, 이 과정에서 드론 및 미래비행체 분야에 대한 드론작전사령부의 제안과 지원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KAI와 드론작전사령부는 유·무인 비행체 분야의 기술 발전을 위한 민·군 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KAI는 유·무인 복합체계(MUM-T) 기술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보 공유를 확대할 계획이며, 이 과정에서 드론 및 미래비행체 분야에 대한 드론작전사령부의 제안과 지원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드론 및 미래비행체 발전에 대한 공동세미나, 연구개발과제 협력 등 교류를 확대하고 무기체계 기술 발전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구체화 할 계획이다.
KAI는 현재 헬기와 공중발사형 드론을 연계한 '유무인복합체계(MUM-T)'와 전투기와 무인기 그리고 위성이 통합 연계된 '차세대 공중 전투체계(NACS)'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임무 장비를 장착하여 감시정찰, 통신 중계, 공격 등의 용도로 활용 가능한 소형 다기능 무인 비행체에 대한 연구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이상재 CS센터장은 "무인기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유무인복합체계가 적용된 차세대공중전투체계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동규 기자 jk31@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사람] 정산 쇼크에 빠진 '오픈마켓 신화' 큐텐 구영배 - 머니S
- "25일 아침부터 환불"… 직접 약속한 류화현 위메프 대표 - 머니S
- 이종범 "아들 이정후와 미국 생활 중… 뒷바라지 하는 상황" - 머니S
- 뒤늦게 '3자 결제' 선언했지만… 에스크로 미도입이 부른 참사 - 머니S
- [단독] 페이코 "티몬캐시 전환한 페이코 포인트 사용 가능" - 머니S
- [단독] 티몬·위메프서 국내 카드·페이결제 중단… 美 애플페이만 남았다 - 머니S
- [CEO열전] 서정진 회장, 셀트리온 '글로벌 톱10'으로 키운다 - 머니S
- [CEO열전] 서장원 리더십 통했다… 코웨이 매출 4조 '거뜬' - 머니S
- 한동훈 "민주당 채상병 특검 재의결 시도 강력히 반대" - 머니S
- [S리포트] 동네 빵집 vs 대기업 빵집, 10년 지나도 팽팽한 신경전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