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한국남부발전과 ICT 신기술 역량 강화 위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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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이 최근 한국남부발전과 함께 'ICT 신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한전KDN 관계자는 "내부 역량 강화 및 신기술 활용을 통한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을 위해서는 끊임없는 자기계발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에너지ICT 플랫폼 전문기업의 기술력 강화를 통해 에너지산업의 중심이 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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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이 최근 한국남부발전과 함께 'ICT 신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에너지ICT 신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업무혁신을 위해 마련됐다. 권기열 한전KDN 동남발전사업처장과 류호용 남부발전 디지털인프라실장을 포함한 양 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최세원 뉴타닉스 이사가 '가상화 시장의 변화와 대응전략'을 주제로 첫 번째 강연에 나서 가상화 시장의 변화와 각 기업 환경에 적합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이준기 KPMG 상무는 '생성형 AI 기반 업무혁신 사례와 추진 방안'에 대해 강연하면서 AI 도입 방향성과 운영 안정성 및 확산을 위한 관리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국내 생성형 AI 적용 사례를 통해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안에 대해 공유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내부 역량 강화 및 신기술 활용을 통한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을 위해서는 끊임없는 자기계발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에너지ICT 플랫폼 전문기업의 기술력 강화를 통해 에너지산업의 중심이 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KDN은 이달 초 한국동서발전 및 한국서부발전 등 발전회사와의 지속적인 업무 교류 행사를 하는 등 최신 ICT 기술 공유를 통한 에너지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에너지ICT 산업 선도를 위한 협업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주=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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