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 대한민국 육상 및 역도 국가대표팀과 2026년까지 동행

서예은 인턴기자 2024. 7. 2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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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DESCENTE)가 오는 2026까지 대한민국 육상 및 역도 국가대표팀과 함께 한다.

데상트는 지난 2019년 육상 국가대표팀과 첫 인연을 맺고, 2022년 육상 국가대표팀과 연장 후원 재계약과 동시에 2026년까지 8년간 동행한다고 25일 전했다.

이에 데상트는 육상 국가대표팀과 역도 국가대표팀의 공식 의류 및 용품 후원사로서 브랜드에서 제작한 경기복 및 훈련복 일체를 각 국가대표팀에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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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 브랜드의 육상 및 역도 국가대표팀 경기복

(MHN스포츠 서예은 인턴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DESCENTE)가 오는 2026까지 대한민국 육상 및 역도 국가대표팀과 함께 한다.

데상트는 지난 2019년 육상 국가대표팀과 첫 인연을 맺고, 2022년 육상 국가대표팀과 연장 후원 재계약과 동시에 2026년까지 8년간 동행한다고 25일 전했다. 

또한 지난 5월 역도 국가대표팀과도 공식 의류 및 용품 스폰서십 계약을 발표하며 2026년까지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에 데상트는 육상 국가대표팀과 역도 국가대표팀의 공식 의류 및 용품 후원사로서 브랜드에서 제작한 경기복 및 훈련복 일체를 각 국가대표팀에 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2026년까지 육상 및 역도 대표팀 선수들이 데상트 경기복을 입고 국내 및 국제 대회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최호준 데상트 총괄 전무는 "브랜드에서 국가대표팀을 후원한다는 것은 단순히 브랜딩 차원을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들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나아가 러닝, 트레이닝의 저변 확대에 있다"며 "물질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국가대표팀 선수들, 각 협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선수들이 국가를 대표해 최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4 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육상 대표팀은 남자 20km 경보로 오는 8월 1일 오후 2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첫 경기를 치른다. 역도 대표팀은 남자 73kg 경기로 8월 9일 오전 2시 30분 첫선을 보인다.

 

사진=데상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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