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진량농협 현금인출기 화재…에어컨 과열 영향

강병서 기자 2024. 7. 2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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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 진량읍 소재 진량농협 현금인출기(ATM)에서 에어컨 과열로 불이 났다.

25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25분께 진량읍 신상리 진량읍행정복지센터앞에 설치된 농협 현금인출기 1대와 에어컨이 불에 타 45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금인출기 내 에어컨이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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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진량읍행정복지센터앞에 설치된 진량농협 현금인출기 화재 현장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 진량읍 소재 진량농협 현금인출기(ATM)에서 에어컨 과열로 불이 났다.

25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25분께 진량읍 신상리 진량읍행정복지센터앞에 설치된 농협 현금인출기 1대와 에어컨이 불에 타 45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금인출기 내 에어컨이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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