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핑 강습권도 준다"…동아제약, 양양서 '박카스 블루 웨이브' 반짝매장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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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이 오는 30일부터 8월4일까지 강원도 양양 죽도해변에서 '박카스 블루 웨이브' 팝업스토어(반짝매장)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는 서핑의 성지로 알려진 강원도 양양 죽도해변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박카스 브랜드를 홍보하며 소통을 강화하려는 차원에서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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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이 오는 30일부터 8월4일까지 강원도 양양 죽도해변에서 '박카스 블루 웨이브' 팝업스토어(반짝매장)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는 서핑의 성지로 알려진 강원도 양양 죽도해변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박카스 브랜드를 홍보하며 소통을 강화하려는 차원에서 기획했다.
매장은 '박카스와 서핑이 만나 만든 새로운 물결'이라는 콘셉트로 박카스 브랜드 색상인 파란색을 활용해 해변 분위기로 꾸며졌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박카스 제품을 시음할 수 있도록 한다. SNS에 박카스 블루 웨이브 매장 현장 인증 시 100% 당첨 상품 뽑기에 참여할 수 있다. 상품으로는 특별 제작된 한정 생산 제품인 박카스 비치타월, 비치백, 비치볼 등 9종을 준비했다. 이밖에 서핑 하루 강습권을 주는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박카스 브랜드를 알리고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죽도해변을 찾은 관광객들이 팝업스토어에 방문하셔서 시원한 박카스 제품 시음과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로 즐거운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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