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하다”···캘러웨이, Ai 스모크 340 미니 드라이버 출시[필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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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가 Ai 스모크 340 미니 드라이버(사진)를 공식 출시했다.
프로 또는 상급자 골퍼뿐만 아니라 큰 사이즈의 헤드에 부담을 느끼는 골퍼, 드라이버 샷으로 확실히 페어웨이를 지키고 싶은 골퍼 등 모든 수준의 골퍼들에게 알맞게 설계되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헤드 사이즈는 일반 드라이버와 3번 우드의 중간 정도인 340cc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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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가 Ai 스모크 340 미니 드라이버(사진)를 공식 출시했다. 프로 또는 상급자 골퍼뿐만 아니라 큰 사이즈의 헤드에 부담을 느끼는 골퍼, 드라이버 샷으로 확실히 페어웨이를 지키고 싶은 골퍼 등 모든 수준의 골퍼들에게 알맞게 설계되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Ai 스모크 340 미니 드라이버의 길이는 43.5인치로 3번 우드와 비슷한 길이로 설계돼 컨트롤이 수월하며 자신감 있는 스윙과 향상된 정타율을 제공한다. 헤드 사이즈는 일반 드라이버와 3번 우드의 중간 정도인 340cc다. 플레이 중 일반 드라이버로는 코스 공략이 어려운 상황이나 안정적으로 긴 비거리 확보가 필요한 상황에서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지난 6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비즈플레이 원더클럽 오픈 연장전에서는 허인회가 이 클럽으로 ‘페어웨이 드라이버 샷’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Ai 스모크 시리즈의 드라이버와 동일하게 실제 골퍼 스윙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한 Ai 스마트 페이스가 적용됐다. 샬로 페이스여서 헤드 사이즈가 극단적으로 작아 보이지 않는다. 로프트와 라이각 변경, 무게추 이동을 통한 헤드 무게 중심이나 스핀 조절이 가능하다.
김세영 기자 sygolf@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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