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뱀뱀 “깨고 싶지 않아” 의미심장 글→“엄청난 압박 받아” 해명

김희원 기자 2024. 7. 2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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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뱀. 연합뉴스



그룹 갓세븐 뱀뱀이 의미심장한 심경글에 대해 해명했다.

25일 이른 오전 뱀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잠들어서 깨어나고 싶지 않다. 그래야 쉴 수 있다”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자, 팬들은 그의 안위에 대한 걱정을 쏟아냈다. 가장 최근 게재된 그의 사진에도 뱀뱀의 상태를 우려하는 해외 팬들의 반응이 다수 있었다.

그러자 뱀뱀은 해당 스토리를 삭제한 후 해명하는 글을 새로 게재했다. 뱀뱀은 “작년부터 지금까지 오랫동안 달렸고, 여전히 갈 길이 멀다. 엄청난 압박과 스트레스를 받았고 오랫동안 몸이 좋지 않다. 가끔 예민해지고 감정적으로 된다”고 해명했다.

이어 “올해도 최선을 다하고 휴식 시간을 찾을 것”이라며 “괜찮을 거다. 걱정을 끼쳐드렸다면 죄송하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하 뱀뱀 SNS 글 전문

is been a long run from last year till now and still long way to go

it was a lot of pressure and stress

and since my body not really feel so well for a long time now

sometimes I‘m getting sensitive and emotional

I‘ll do my best on this year and will find my time to rest

I‘ll be okay

sorry if i caused any worry

have a good day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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