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남양주시와 결식우려아동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

이시은 2024. 7. 2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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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이 지난 24일 경기 남양주시청에서 결식우려아동에게 행복도시락을 지원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지은주 SK매직 중부3총국장은 "방학 기간 끼니 해결이 어려운 결식우려아동을 지원하고, 미래 주인공인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도시락 지원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SK매직은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호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하는 책임 있는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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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에 기부금 685만원 전달

[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SK매직이 지난 24일 경기 남양주시청에서 결식우려아동에게 행복도시락을 지원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24일 남양주시청에서 김승혁(왼쪽부터) SK매직 B2C영업실장,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장, 최준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 사무국장이 지역 결식우려아동 지원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매직]

이날 SK매직은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에 기부금 685만원을 전달했다. 아울러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방문 관리 서비스를 담당하는 MC(Magic Care) 등 봉사단 10여 명이 남양주 화도읍 '행복도시락 남양주센터'를 방문해, 지역 아동에게 전달할 도시락과 밑반찬 등을 포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지은주 SK매직 중부3총국장은 "방학 기간 끼니 해결이 어려운 결식우려아동을 지원하고, 미래 주인공인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도시락 지원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SK매직은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호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하는 책임 있는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시은 기자(isieun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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