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씨컴퍼니, IPTV '채널진입광고' 공식 파트너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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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소재한 종합홍보대행사 ㈜디앤씨컴퍼니는 SK브로드밴드와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IPTV 채널진입광고'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채널진입광고는 IPTV 시청자가 리모콘으로 채널 변경 시 방송 시작 전 6초 동안 제휴된 채널에 노출되는 광고로 브랜드명은 '티온광고(T:ON광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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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대전에 소재한 종합홍보대행사 ㈜디앤씨컴퍼니는 SK브로드밴드와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IPTV 채널진입광고'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채널진입광고는 IPTV 시청자가 리모콘으로 채널 변경 시 방송 시작 전 6초 동안 제휴된 채널에 노출되는 광고로 브랜드명은 '티온광고(T:ON광고)'다.
채널진입광고는 각 가정에 설치된 IPTV 셋톱박스의 TV 시청이력 등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세밀한 소비층 공략이 가능하며 채널전환 시 시청자에게 노출되는 탓에 주목도가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시청자 불편 최소화를 위해 광고 노출은 하루 10회 이하, 일정시간 이내 광고 노출 방지 및 특정 채널에 광고 배제 등 시청자 보호정책에 따라 운영된다.
이번에 디앤씨컴퍼니는 SK브로드밴드와 LG유플러스의 파트너사로 선정됨에 따라 채널진입광고의 판매를 담당하게 됐다.
또한 채널진입광고 외에도 IPTV 광고상품인 VOD 광고 및 실시간채널 광고 등에 대해서도 판매대행과 함께 다양한 광고상품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김준성 디앤씨컴퍼니 대표는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채널진입광고는 광고주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며 "시청자에게 광고에 대한 거부감 없이 효과적으로 노출되는 디지털시대의 좋은 광고매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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