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로나19 백신 기술 미·러 특허낸 셀리드, 사흘째 ‘上’

정민하 기자 2024. 7. 2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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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드 주가가 사흘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셀리드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내 연구실에서 설립된 세포기반 면역치료백신 및 감염성질환 예방백신 개발 바이오벤처기업이다.

셀리드는 지난 23일과 24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특허 등록 결정으로 셀리드는 자체 개발한 벡터 플랫폼 기술력을 미국에서 인정받았고, 백신 개발에 있어 해외 기술 의존도를 감소시키는데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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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드 주가가 사흘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셀리드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내 연구실에서 설립된 세포기반 면역치료백신 및 감염성질환 예방백신 개발 바이오벤처기업이다.

코로나19 토종 백신 개발 중인 셀리드(자료사진). /뉴스1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0분 기준 셀리드는 전 거래일 대비 890원(29.97%) 오른 3860원에 거래 중이다. 셀리드는 지난 23일과 24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이는 지난 23일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1 OMI’에 적용된 독자적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플랫폼 기술에 대한 미국과 러시아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특허 등록 결정으로 셀리드는 자체 개발한 벡터 플랫폼 기술력을 미국에서 인정받았고, 백신 개발에 있어 해외 기술 의존도를 감소시키는데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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