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로나19 백신 기술 미·러 특허낸 셀리드, 사흘째 ‘上’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셀리드 주가가 사흘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셀리드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내 연구실에서 설립된 세포기반 면역치료백신 및 감염성질환 예방백신 개발 바이오벤처기업이다.
셀리드는 지난 23일과 24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특허 등록 결정으로 셀리드는 자체 개발한 벡터 플랫폼 기술력을 미국에서 인정받았고, 백신 개발에 있어 해외 기술 의존도를 감소시키는데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셀리드 주가가 사흘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셀리드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내 연구실에서 설립된 세포기반 면역치료백신 및 감염성질환 예방백신 개발 바이오벤처기업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0분 기준 셀리드는 전 거래일 대비 890원(29.97%) 오른 3860원에 거래 중이다. 셀리드는 지난 23일과 24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이는 지난 23일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1 OMI’에 적용된 독자적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플랫폼 기술에 대한 미국과 러시아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특허 등록 결정으로 셀리드는 자체 개발한 벡터 플랫폼 기술력을 미국에서 인정받았고, 백신 개발에 있어 해외 기술 의존도를 감소시키는데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법조 인사이드] ‘10나노 D램 기술’ 삼성 직원 수첩에 베껴 유출… 中에 통째로 넘겼다
- 평택 고덕신도시 신축이 1000만원?… 경기 한파에 경·공매 아파트 급증
- ‘주식 선물하기’ 인기 종목은… 국내는 삼전, 해외는 테슬라
- 국내 금값 오른 게 상품권 때문?… ‘온누리 금테크’가 뭐길래
- [체험기] “주변 소음 완벽 차단” 수면용 이어폰 ‘앤커 A30′… 20만원대 가격은 부담
- [Why] 李가 언급한 ‘연명의료 중단 인센티브’, 전문가들 고개 젓는 이유
- [벤처인사이드] ‘두뇌’부터 ‘신체’까지 설계…AI 로봇 조작 세계대회 1위 ‘카이로바’
- 김밥·칼국수 등 서민 음식 가격, 서울 지역서 1년 새 줄인상
- 한화 “美필리조선소서 미군 핵추진 잠수함 건조 준비 착수”
- “나쁜 산타는 美 입국 차단”… 트럼프 대통령, 성탄절 어린이 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