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6년 차' 소녀시대 효연, 은퇴 고민 "콘셉트 한계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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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데뷔 16년 차를 맞은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은퇴 관련 고민을 털어놨다.
그런가 하면 효연은 데뷔 전 받았던 수업 중 연기와 발성이 가장 힘들었다며 "발성 수업은 한 번만 받았다. 연기는 기본이 동물 흉내 내기라 거기서 당황스러워서 춤 연습을 더 열심히 하겠다고 하고 그만뒀다"고 떠올렸다.
효연은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해 '다시 만난 세계', 'gee', '소원을 말해봐' 등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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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데뷔 16년 차를 맞은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은퇴 관련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에는 웹 콘텐츠 '밥사효' 6회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회차에는 그룹 스트레이키즈 멤버 창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상에서 창빈은 효연에게 "가수를 몇 살까지 하고 싶냐"고 질문했다.
효연은 "그건 내가 나에게 매일 묻는 말"이라며 "가수는 보여줄 수 있는 에너지도 그렇고, 콘셉트도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요즈음에는 '올해까지일까? 내년까지일까?'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한다"며 "언제 (은퇴를) 하면 좋을까"라고 창빈에게 역으로 물었다.
그런가 하면 효연은 데뷔 전 받았던 수업 중 연기와 발성이 가장 힘들었다며 "발성 수업은 한 번만 받았다. 연기는 기본이 동물 흉내 내기라 거기서 당황스러워서 춤 연습을 더 열심히 하겠다고 하고 그만뒀다"고 떠올렸다.
효연은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해 '다시 만난 세계', 'gee', '소원을 말해봐' 등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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