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물놀이 축제 'KESCO 썸머 페스타’ 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오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닷새간 여름방학·휴가철을 맞이 지역주민을 위한 물놀이 축제 '2024 KESCO 썸머페스타'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진행한다.
올해로 4년차를 맞이하는 썸머페스타는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놀이와 여가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오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닷새간 여름방학·휴가철을 맞이 지역주민을 위한 물놀이 축제 ‘2024 KESCO 썸머페스타’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진행한다.
올해로 4년차를 맞이하는 썸머페스타는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놀이와 여가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워터슬라이드와 에어바운스, 페달보트 등 갖가지 물놀이 시설이 상시 운영되며, 전기안전 OX퀴즈, 가족 림보 경기, 비치볼 배구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게임도 진행된다.
특히, 8월 1일 오후 2시 열리는 개장식에서는 경품추첨 행사, 주민 참여 게임 등 즐길거리와 많은 선물이 준비돼 있다.
축제와 함께 뜻 깊은 여러 부대행사도 열린다. 지구촌 환경 보호와 아동권리 옹호를 위한 ‘아동권리 지켜지구’ 캠페인이다.
올바른 분리수거 인식 정립을 위해 폐건전지 모으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1개당 1,000원씩 공사가 기부금을 적립해 위기가정 어린이를 위한 지원 사업에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이밖에 투명 비치볼 꾸미기, 바다 속 쓰레기 낚시 체험, 안 쓰는 장난감 교환하기 등 아동권리 옹호와 환경보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념품이 준비되어 있다.
물놀이장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안전요원이 상주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파트값 강세 경기도로 확산…거래량·가격 '쑥'
- "의사남편 뒷바라지 했는데…되돌아온 건 '손찌검'"[결혼과 이혼]
- 공정위, 백종원의 더본코리아 정식 조사 착수
- "샤넬백 있으면 그래도 되나요?"…알바생 우산 들고 튄 손님
- 한동훈 '당대표' 첫 시험대…'키'는 尹이 쥐었다
- "망사용료 시정돼야 한다"던 김홍일…이진숙의 철학은 달랐다(종합2보)
- "술 안 마셨는데"…대사이상 지방간염 신약 나온다
- "여름휴가도 엉망진창"…티몬·위메프 사태 일파만파
- "우당탕탕 폭우 잦더니"…최저가 채소 수급 '비상'
- '7말 8초' 본격 휴가철 '맛캉스' 제안하는 유통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