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과 울버린', 개봉 첫날 23만 명 동원…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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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과 울버린'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스크린에 걸린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이 23만 88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데드풀과 울버린'과 같은 날 스크린에 걸린 '슈퍼배드 4'(감독 크리스 리노드)는 7만 334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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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배드 4', 2위로 출발…'탈주' 3위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스크린에 걸린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이 23만 88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3만 1723명이다.
이는 누적 관객 수 420만 명을 기록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의 오프닝 스코어(16만 3314명)를 훌쩍 뛰어넘는 성적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데드풀과 울버린'은 올해 개봉한 청불 영화는 물론 최근 3개월(5~7월)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하며 앞으로의 흥행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작품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 분)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휴 잭맨)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데드풀과 울버린'과 같은 날 스크린에 걸린 '슈퍼배드 4'(감독 크리스 리노드)는 7만 334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로 출발했다. 작품은 악당 짓에서 손 떼고 악당 전담 처리반 AVL이 된 에이전트 미니언즈와 그루 주니어의 탄생로 능력치가 상승한 그루 패밀리가 그루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 탈옥한 빌런 맥심을 막기 위해 펼쳐지는 미니언-파서블 블록버스터다.
'탈주'(감독 이종필)는 3만 5726명으로 3위를,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감독 나가오카 치카)은 3만 1818명으로 4위를, '인사이드 아웃2'(감독 켈시 만)는 1만 7459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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