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학교·소속 기관 ‘찾아가는 청렴공감 설명회’

설명회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3개월간 각급학교와 소속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공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시교육청 감사관실이 직접 방문, 청렴정책을 홍보하고 청렴교육을 지원, 현장과 소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기존에는 교장, 교감 등 관리자만 대상으로 청렴 컨설팅을 실시했으나 올해는 청렴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전 교직원으로 대상을 확대했다.

시교육청은 앞서 지난 4월 학부모와 학교운영위원,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차원 시교육청 감사관은 "설명회에서 나온 건의사항, 개선의견 등을 수렴, 하반기 청렴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소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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